구글 애즈 최적화란?
구글 애즈(Ads) 최적화는 구글 광고의 운영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설정 또는 개선하는 작업입니다.
타겟팅, 입찰전략, 전환 추적, 키워드 연구, 잠재고객 생성과 같은 주요 항목 뿐 아니라 광고 및 도착 페이지에 대한 실험, SEO의 개선, 구글 애널리틱스·태그 관리자·최적화 도구(실험도구)와의 연동 및 활용이 모두 최적화 업무의 범위 안에 포함됩니다.
구글 애즈 최적화와 대행의 차이점은?
구글 애즈(Ads) 최적화는 1개월의 단기 계약으로 진행되고 기간 동안 구글 애즈를 최적화하기 위한 설정과 구성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대행 비용이 부담되는 광고주분들이 1개월 동안 컨설팅과 설정을 마치고 가장 최적화된 상태에서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적화 작업이 진행 되는 동안 광고주측 담당자에게 구글 애즈의 작동 원리와 운영 방식을 가이드하므로 최적화 이후에는 광고주 측에서 직접 구글 애즈를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구글 애즈 최적화가 적합한 광고주는?
- 캠페인이 자주 추가 또는 업데이트 되지 않는 광고주
- 장기간의 대행보다 설정과 관리 방법을 가이드 받아 직접 운영하기를 원하는 광고주
- 구글 애즈의 작동 원리나 운영 방식, 기법 등을 안내 받고자 하는 광고주
- GTM, GA4, 구글 서치콘솔, 구글 판매자 센터, 구글 비즈니스의 등록/설정이 필요한 광고주
구글 애즈(Ads) 최적화의 실제 기법(간략 설명)
구매 가능성이 큰 고객을 타겟팅합니다
고양이 사료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고양이 사료’를 검색하거나 ‘고양이 용품몰’을 자주 방문하는 잠재고객을 타겟팅해 보세요.
구글이 만들어 놓은 관심분야나 구매의도 세그먼트보다 훨씬 세부적이고 관련성이 높은 맞춤 잠재고객을 직접 만들어서 타겟팅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중이시라면 ‘다이어트’ 앱 사용자들을 타겟팅해 보세요.
구매 가능성이 큰 잠재고객을 타겟팅 해서 광고효율을 높이고 매출을 늘릴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제품을 반복해서 보여줍니다
동적 리마케팅을 활용하면 잠재고객이 관심을 보인 제품의 사진과 정보를 광고소재로 사용하여 반복 노출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내의 제품 중에서 사용자가 조회한 제품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리마케팅에 비해서 높은 구매율을 이끌어 냅니다.
유튜브 광고 조회자를 타겟팅합니다
먼저 유튜브 광고를 통해 많은 사용자에게 제품을 인지키십니다.
유튜브 광고를 본 사용자에게 디스플레이 광고를 다시 보여 줍니다. 불특정 다수에 비해 높은 구매전환율을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유튜브 캠페인과 리마케팅 캠페인은 서로 다른 구매여정에서 개별적인 전략으로 고객에게 접근합니다.
광고 실적을 비교해서 매력적인 문구를 찾아냅니다
같은 제품에 대한 광고지만 광고문구에 따라 실적이 달라집니다.
두 광고는 소구가 완전히 다르므로 한 광고의 실적이 특별히 좋다는 것은 그 소구점이 시장에서 통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효과적인 소구를 찾아내면 광고문구와 상세페이지의 구성을 그 소구에 집중하도록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매장 주변의 잠재고객을 타겟팅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이라면 위치 타겟팅으로 주변 지역의 사용자들에게 광고를 노출해 보세요.
위치 타겟팅과 함께 잠재고객의 관심분야, 습관 세그먼트를 타겟팅하면 매장을 찾을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에게 광고가 노출됩니다.
비즈니스 아이템에 맞는 구매의도, 관심분야 카테고리를 타겟팅해서 보다 구매전환율이 높아지도록 타겟팅 범위를 좁힐 수 있습니다.
전환 데이터로 광고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구매고객, 구매의사를 보인 고객의 행동을 전환으로 설정하고 추적합니다.
수집된 전환 데이터는 구매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의 선별기준으로 사용됩니다. 전환 데이터를 더 정확하게 그리고 더 많이 수집할수록 구글 광고의 실적이 높아지게 됩니다.
전환 추적과 자동 입찰전략
전환 추적의 가치와 필요성
위 이미지상의 캠페인 보고서(표)에서 GDN 캠페인과 검색 캠페인간의 전환 실적 차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환을 추적하고 집계가 이뤄짐으로써 가능한 일입니다.
구매 전환 1건당 GDN 캠페인에서는 1,598원의 광고비가, 검색 캠페인에서는 9,540원의 광고비가 발생했으므로 디스플레이 캠페인(GDN)의 광고 효율이 6배 정도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환수, 전환율, 전환당 비용 등 전환 실적 항목을 비교한 후 캠페인 별 1일 예산을 재분배합니다.
전환 실적이 우수한 GDN 캠페인의 예산을 늘림으로써 전체 캠페인의 평균 전환당 비용을 3,000원 가까이 절감하고 전환수는 30개 이상 증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스마트 자동 입찰 전략 활용
키워드 별로 실적 차가 발생할 경우에는 키워드 입찰가를 조정해서 노출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전환당 비용이 높게 나오는 ‘동물 인형’ 키워드의 입찰가는 700원으로 낮추고 전환당 비용이 낮은 ‘아기 인형’ 키워드는 1,300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이렇게 실적이 좋은 키워드를 더 많이 노출 시킴으로써 전체 실적을 개선할 수 있게 됩니다.
CPC 입찰가 변경 후 캠페인 전체의 평균 전환당 비용은 4,714원에서 2,273원으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런 변경 작업은 캠페인 1일 예산을 바꾸는 것처럼 간단하고 쉬운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광고주가 직접 할 경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게 됩니다.
이런 부하가 크고 반복적인 작업들을 대신해 주는 것이 타겟 CPA 같은 스마트 자동 입찰전략입니다.
스마트 자동 입찰 전략은 ‘전환 실적’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입찰가를 자동 조정해 줌으로써 실적과 효율을 개선하고 광고주의 시간과 노력을 덜어 줍니다.
키워드 외에도 잠재고객, 시간, 지역 등 다양한 결정 요소들의 실적 차를 분석하여 가장 효율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에서 입찰가를 높이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