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는 많이 빠져나가는데 제품이 잘 팔리지 않는다”

구글 애즈(Ads)를 처음 시작한 광고주에게 흔히 들을 수 있는 하소연입니다.

100만원을 투자하면 최소한 100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길 기대하는데 그렇지 못 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최적화’ 작업의 부재에 있습니다.

최적화 작업을 통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고객을 타겟팅 하고 전환을 극대화하는 적정 CPC를 찾아야 하는데 이런 과정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필요 이상의 높은 CPC로 광고를 노출하면 광고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구글 애즈(Ads)는 최적화 작업을 위한 많은 설정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런 도구들을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구글 애즈 최적화란?

타겟팅과 자동입찰전략, 캠페인 실험, 광고 및 키워드 연구, 품질평가지수 개선, 도착페이지(랜딩) 실험 및 최적화 등등 캠페인, 광고, 계정 단위에서 수행할 수 있는 최적화 작업의 종류는 수없이 많습니다. 

이중 타겟팅, 자동입찰전략, 광고 및 키워드 연구는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그외의 작업들도 가급적 빼놓지 않고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적화 작업의 목적은 명확합니다.
동일 예산에서 클릭단가를 낮추고 전환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CPC가 100원인 캠페인에 대해 모든 설정이 같으면서 CPC만 50원으로 조정한 실험 캠페인을 진행해서 그 결과에 따라 CPC를 낮출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CPC를 낮춰도 트래픽의 품질이 유지된다면 굳이 높은 CPC를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CPC가 아닌 입찰전략을 대상으로 한 실험도 가능합니다.

타겟CPA나 전환수극대화같은 자동입찰전략을 적용해서 전환 당 비용이 낮아진다면 실험 설정을 기존 캠페인에 적용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런 예시들 외에도 최적화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고 효과적입니다.

최적화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은 아래 게시물을 참조 바랍니다.

구글 애즈 타겟팅 및 최적화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