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톨로지의 클라이언트 업체 대부분은 ‘콜투액션’을 강화하는 것만으로 판매나 사이트 실적의 개선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전환으로 이어지는 버튼을 추가하거나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등 어렵지 않게 이뤄지는 작업들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콜투액션의 정의를 확인하고 활용 사례를 참고하여 사이트 실적을 개선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케팅에서 ‘콜투액션(call to action)’은 사용자의 반응을 유도하는 행위 혹은 요소를 의미합니다.

웹사이트에서 우리가 흔히 보는 ‘배너’, ‘버튼’, ‘링크’ 등이 이런 성격을 가지는 요소에 해당됩니다.

콜 투 액션(call to action)

  • 쇼핑몰 상세화면의 하단에 ‘상품 구매하기’ 버튼을 배치했다면 이 버튼이 ‘콜투액션’입니다.
  • 블로그 게시글을 퍼가도록 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아이콘도 ‘콜투액션’입니다.
  • 펜션 사이트에서 예약을 접수하는 양식을 보여준다면 이 입력 양식이 ‘콜투액션’이 됩니다.

이렇듯 콜투액션은 웹사이트의 기본적인 운영목적과 깊숙히 관련된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Call-to-Action-이미지-검색-결과

trigger words가 사용자의 행동(주로 클릭)을 촉발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는 call to action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지만 명확히 정의해 보면 call to action은 목적에 속하고 trigger words는 수단에 해당됩니다.

call to action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trigger words가 활용되는 것입니다.

trigger words가 그런 것처럼 call to action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활용방안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콜투액션 기법 소개

‘call to action’이란 키워드로 구글링을 하면 콜투액션의 정의는 물론 활용방안, 운용예시 등의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자료들을 연구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call to action을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트리거워드와 마찬가지로 콜투액션도 그 원리를 파악하고 적용하는데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전환’의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