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광고를 처음 진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장 확장성 큰 광고 상품이라고 할수 있는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의 노출 영역, GDN(Google Display Network)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구글의 설명에 따르면
“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는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 중 90%에 도달하고 nytimes.com 및 weather.com과 같은 2백만 개 이상의 게시자 사이트를 포함한다.”
라고 합니다.
여기에 유튜브와 플레이스토어까지 추가하면 도달범위와 사용자 수는 더 늘어납니다.
GDN(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은 구글이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 및 매체(gmail, youtube, playStore, blogger 등)와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제휴 사이트들을 포함하는 광고 노출영역입니다. 그리고 이 영역에 게재되는 광고가 ‘디스플레이 광고’입니다.
** 구글의 광고 솔루션인 ‘구글 애즈(Ads)’는 이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디스플레이 광고‘와 ‘검색광고‘로 구성됩니다.
참고 게시글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의 효과
일단 도달범위가 방대하다는 것만으로 기대효과는 큽니다. 키워드광고가 조회수나 비용 문제로 유입 확보에 한계를 가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클릭단가가 낮고 도달범위가 넓은 디스플레이 광고가 유입 확보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방문자의 구매의사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키워드 광고의 전환율이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낮은 전환율에도 불구하고 잠재고객에 이르는 도달범위를 생각할 때 디스플레이 광고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판매자가 고객을 찾지 못 하는 경우 만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찾지 못 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고객과의 접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면에서 봤을 때 GDN만큼 매력적인 광고 채널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마케톨로지에서 마케팅을 대행하는 업체 중 대부분은 검색광고와 함께 디스플레이 광고를 병행합니다. 예외가 되는 것은 주로 도매업체, 특수한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등 매우 좁은 범위의 잠재고객을 두거나 전문화된 품목을 다루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런 업체들도 잠재고객 타겟팅을 통해 연관성이 높은 잠재고객을 찾아 냄으로써 의외의 실적을 올리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진화하는 구글 애즈(Ads)의 타겟팅
넓은 도달범위와 함께 GDN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이 타겟팅입니다. 워낙 도달범위가 넓기 때문에 자칫 의미 없는 게재위치에 광고가 노출될 수 있는데 타겟팅을 활용하면 보다 연관성 있는 잠재고객을 찾아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타겟팅이 정확해 질수록 광고 효율성은 올라갑니다. 무익한 노출을 피하고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게시물 : 판매율을 한층 더 높여주는 정교한 GDN 타겟팅
구글 애즈(Ads) 최적화를 통한 광고 효율성의 향상
구글 애즈(Ads)의 타겟팅 기능을 활용하여 광고 효율을 높이고 판매실적을 끌어올리는 과정을 ‘구글 애즈 최적화‘라고 합니다.
마케톨로지에서 중점을 두고 수행하는 업무이기도 합니다.
구글 애즈(Ads) 최적화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