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구글 애즈를 처음 시작하는 광고주분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구글 애즈 가입부터 광고 라이브까지 단계별 과정과 중요한 개념들을 설명합니다.
목차
계정 생성 & 구글 애즈(Ads) 가입
구글 계정이 있다면 구글 애즈(Ads) 사용을 위한 계정은 이미 준비된 것입니다.
만약 구글 계정이 없다면 아래 페이지로 이동해서 가입해 주세요.
https://accounts.google.com/SignUp?hl=ko
일단 구글 계정을 만들면 하나의 계정을 통해 구글 애즈 애널리틱스, 태그관리자, 최적화도구 등 구글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사용 중 필요에 따라 유료전환 가능)
계정이 만들어졌으면 아래 페이지로 이동해서 구글 애즈에 가입합니다. 구글에 로그인 된 상태에서 구글 애즈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https://ads.google.com/intl/ko_KR/home/
캠페인 & 광고그룹 생성
광고를 만들고 노출하려면 캠페인과 광고그룹을 먼저 생성해야 합니다.
캠페인은 하나 이상의 광고그룹을 포함하고 광고그룹은 하나 이상의 광고를 포함합니다.
각각의 캠페인은 주제에 따라 분류되고 캠페인 내의 광고그룹 또한 세부적인 주제에 의해 분류됩니다.
캠페인 생성
캠페인 메뉴에서 파란 색의 동그라미 안에 플러스(+) 기호가 있는 버튼을 눌러서 캠페인을 생성합니다.(이전 버전에서는 빨간 색 네모)
이 버튼입니다.
광고그룹이나 광고 생성 시도 해당 메뉴에서 이 버튼을 이용합니다.
아래 각 단계에서 첫번째가 캠페인, 두 번째가 광고그룹, 세 번째가 광고입니다.
- [캠페인1] – 남성의류
- [광고그룹1] – 상의
- [광고1] – 두툼한 기모폴라, 국산 스판, 면 100%, 이거 하나면 겨울 외출 걱정은 끝
- [광고2] – 클래식하면서 편안한 스타일 제안,
- [광고그룹2] – 하의
- [광고3] – 겨울철 외부활동시 보온성이 최우선이죠? 나 왜 떨고 살았지?
- [광고그룹1] – 상의
- [캠페인2] – 여성의류
- [광고그룹1] – 원피스
- [광고1] – 레깅스와 원피스 환상 조합이죠? 니트 원피스 단독판매 4,000개 후기 평점 4.5 이상 직접 확인하세요
- [광고그룹2] – 블라우스
- [광고1] – 면 혼방 긴팔 셔츠 5,000원 할인쿠폰 도착 확인하세요
- [광고2] – 프릴 체크 브라우스 첵! 동영상으로 핏 체크, 사진으로 재질 체크, 쿠폰함에서 혜택 체크
- [광고그룹1] – 원피스
- [캠페인3] – 성탄, 연말
- [광고그룹1] – 크리스마스
- [광고1] – 성탄절날 뭐 입고 나가지? 아우터 하나만으로 낭만을 즐길수 있다!
- [광고2] – 연말 모임 룩 다들 인정하는 바로 그 스타일
- [광고그룹1] – 크리스마스
- [캠페인4] – 할인특가
- [광고그룹1] – 브랜드 기획전
- [광고1] – 브랜드 최대 80% 특가, 여기서 더 쏘면 공장 쓰러짐
- [광고2] – 핏 좋은 슈즈, 선물용으로 하나 더! 1+1 한정 특가
- [광고그룹1] – 브랜드 기획전
대략 이런 구조로 이뤄집니다. 네이버 키워드 광고나 다른 디스플레이 광고들 또한 대부분 이런 구조를 가집니다.
캠페인은 제품 카테고리 분류로 사용할 수도 있고 시즌행사 혹은 기획전, 이벤트 등의 분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입찰전략이나 노출 기기(PC, 모바일), 노출 위치(지리적 위치) 등의 설정과 1일 예산의 책정이 캠페인 단위로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광고그룹 단위로 전략을 설정 하거나 예산을 책정 할 수 없습니다.
캠페인은 검색 광고를 위한 캠페인과 디스플레 광고를 위한 캠페인으로 분류됩니다.
검색 광고를 하고자 할 경우 캠페인 생성시 검색 광고 캠페인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캠페인에도 ‘키워드’ 탭이 존재하지만 검색광고의 ‘키워드’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그밖에도 동영상 캠페인, 쇼핑 캠페인 등의 캠페인 유형이 있지만 여기서는 검색과 디스플레이 캠페인만을 다루기로 합니다.
광고그룹 생성
광고그룹은 여러 개의 광고를 묶은 그룹입니다.
광고들을 동일 주제별로 하나의 광고그룹 안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과 광고그룹을 내 컴퓨터의 폴더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사진을 저장할 때 ‘2015년>8월>강화도 펜션’ 이런 식의 폴더 구조를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런 구조를 만들어 놓으면 파일을 관리하기도 쉽고 나중에 찾기도 편해 집니다.
물론 캠페인, 광고그룹에 대해서 설정이나 타겟팅이 지정되므로 단순한 관리 목적 그 이상이긴 하지만 운영 초반에는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광고 만들고 노출하기
지금까지 계정을 생성하고 구글 애즈에 가입하고 캠페인과 광고그룹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봤습니다.
여기까지는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과정입니다
광고를 만들고 캠페인을 설정하는 등의 과정부터는 검색 광고 캠페인과 디스플레이 광고 캠페인 간의 차이가 발생하므로 광고 유형별로 구분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구글 검색 광고 진행하기
- 광고 생성
- 키워드 등록
광고 생성
광고 추가 버튼(파란색 원)을 눌러서 광고 등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래와 같이 만들어 봅니다.
제목 1 :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 ‘푸푸’
제목 2 : 자체 개발 고성능 칩
설명 : 인체공학적 설계의 가볍고 편안한 무선 이어폰 핸즈프리 기능 한번 충전으로 3일 사용
최종도착URL : www.myshop.com/bluetooth/earphone
이런 형태로 광고가 노출됩니다.
광고는 광고그룹 안에서 만들어 지는데 그 광고그룹에 포함된 키워드에 대해 검색이 이뤄질 때 검색결과 페이지에 노출 됩니다. 하나의 광고그룹 안에서 키워드와 광고가 묶이는 것입니다.
디스플레이 광고와 달리 키워드 광고에서는 이미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광고확장이란 기능을 통해 추가적인 문구와 링크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광고확장
광고확장을 이용한다고 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도 아닌데 단지 몰라서 사용하지 않는 광고주들이 많습니다. 광고확장은 옵션이지만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확장의 유형은 상당히 많습니다. 광고주의 업종에 따라 활용도가 다르지만 주로 사이트 링크와 콜아웃, 전화번호 등이 자주 사용됩니다.
구글 애즈에서도 자신들의 광고에 광고확장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광고확장이 사용 되서 주목도가 높습니다.
광고확장은 광고에 더 많은 정보를 포함시켜서 주목도와 클릭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광고확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s://support.google.com/adwords/answer/2375499?hl=ko
키워드 등록
잠재고객이 검색할 만한 단어를 키워드로 지정합니다.
광고주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판매한다고 가정해 보죠.
아래와 같은 키워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이어폰
- 무선 이어폰
-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
-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 핸즈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광고와 키워드 등록 후 광고 승인이 이뤄지면 광고가 라이브 됩니다.
(광고의 승인 신청은 광고 생성 혹은 수정시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사용자가 위 목록의 키워드 중 하나로 검색을 하면 검색결과 페이지에 광고가 노출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를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키워드와 검색어의 차이
키워드와 검색어는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키워드는 사용자들이 검색할 것으로 예상 되는 단어를 광고주가 등록한 것이고 검색어는 실제 사용자들이 검색에 사용한 단어입니다.
광고주가 ‘소형 액자’라는 단어를 키워드로 등록했고 사용자가 ‘소형 액자’라는 단어를 검색했다면 키워드는 ‘소형 액자’이고 검색어도 ‘소형 액자’입니다. 이 경우 키워드와 검색어가 일치합니다.
이렇게 키워드와 검색어가 일치하는 경우에만 광고를 노출하는 검색 유형을 ‘일치 검색’이라고 합니다.
그에 반해 ‘확장 검색’은 키워드와 검색어가 일치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검색의도를 파악해서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고 판단되는 경우 광고를 노출시킵니다.
키워드가 ‘소형 액자’이고 사용자가 ‘크지 않은 액자’라고 검색했다면 키워드와 검색어가 다르지만 검색의도는 같다고 보는 것이고 검색유형이 ‘확장검색’일 경우 광고가 노출됩니다.
검색유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s://support.google.com/adwords/answer/6324?hl=ko
참고 자료 : http://marketology.co.kr/seo/단어선택으로-방문자수-두배-늘리기 (방문자수 늘려주는 키워드 선택법)
입찰가 설정
구글 광고는 여러 광고주들이 광고 자리(보통 구좌, 슬롯이라고 하는)를 놓고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예술작품을 경매에 부쳐서 더 큰 금액을 제시한 참여자에게 낙찰이 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예술품 경매는 오로지 입찰가에 의해 결정되지만 구글 애즈의 광고 입찰은 광고와 도착 페이지, 키워드 등의 품질을 낙찰 기준에 포함시킨다는 것입니다.
광고나 키워드의 품질이 높으면 낮은 입찰가에도 낙찰이 됩니다.
이런 복잡한 문제는 나중에 다시 보기로 하고 우선은 가장 기본적인 입찰전략인 수동 CPC를 선택한 후 적당한 가격(CPC)을 설정해 봅니다. 만약 노출이 너무 적다면 입찰가를 높여야 합니다.
최대 CPC를 800원으로 설정해 놓으면 800원 한도 내에서 입찰가가 결정 됩니다. 클릭이 발생해서 과금이 될때는 최대 CPC 외에 여러 요소들이 고려되므로 실제 CPC는 800원이 될수도 있고 400원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비용을 낮추려면 광고와 도착 페이지 등의 품질평가점수를 높이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구글 애즈의 과금정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marketology.co.kr/google-ads/검색사이트의-키워드-입찰가-정책-이해하기second-price-auction/ (검색사이트의 키워드 입찰가 정책 이해하기)
적정 입찰가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광고를 진행하면서 노출수와 실적을 평가해서 입찰가를 조정해 줍니다. 이후 전환 데이터가 쌓여서 자동 입찰 전략이 가능해 지면 입찰가 조정을 구글 애즈 시스템에 맡길 수 있습니다.
자동 입찰 전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s://support.google.com/adwords/answer/2979071?hl=ko
참고 자료 : http://marketology.co.kr/marketing/전환이란-전환-추적의-필요성/ (전환이란? 전환 추적의 필요성)
구글 디스플레이광고(GDN) 진행하기
- 광고 생성
-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설정
광고 생성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는 이미지로 만들거나 이미지를 삽입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가로*세로)의 광고 형식을 지원하는데 크기마다 노출되는 위치가 다릅니다. 특별히 원하는 노출 위치가 있다면 그 위치에 맞는 크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300*250 크기의 광고는 모바일 노출이 가능하지만 300*600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광고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광고 크기에 따른 노출 가능 위치와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6002621?hl=ko
반응형 광고
다양한 위치에 자동으로 크기를 맞추는 광고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광고를 반응형 광고라고 합니다. 반응형 광고는 어느 위치에나 노출 될수 있고 이미지나 텍스트, 도착URL을 동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광고가 광고 위치에 따라 정해진 사이즈 별로 여러 개가 제작되어야 하는데 반해 반응형 광고는 사용할 이미지와 텍스트,도착 URL을 입력하면 광고 위치에 맞게 크기를 자동으로 변경해 줍니다. 훨씬 수월하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서 타겟팅
검색 광고는 구글의 검색 결과 페이지가 노출영역이어서 노출영역을 별도로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광고와 키워드만 생성하면 노출이 이뤄집니다.
검색 광고와 달리 디스플레이 광고는 광고가 노출될 영역과 대상을 정해 줘야합니다. 이 과정을 타겟팅이라고 합니다. 타겟팅은 광고를 어디에 그리고 누구에게 노출할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서 ‘주제’와 ‘연령’을 타겟팅 해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서 ‘주제’에 속한 카테고리를 타겟팅 하면 그 주제와 관련있는 사이트들에만 광고가 노출됩니다.
광고가 탁상시계를 팔기 위한 것이라면 주제 카테고리 중 ‘홈 및 가든/가사 및 인테리어 장식’ 과 ‘가정비품/시계’ 를 타겟팅에 추가합니다.
이제 위의 주제와 관련된 사이트에만 광고가 노출됩니다.
이 제품이 주로 30~50대 여성에게 많이 판매 될 경우 인구통계 타겟팅 대상을 아래와 같이 설정합니다.
이제 30~50대 여성에게만 광고가 노출됩니다.
구매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용자에게만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제와 인구통계를 모두 타켓팅 했으므로 이 두 타겟팅의 교집합에 해당되는 사용자에게 광고가 노출됩니다. 해당 주제의 방문자 중 30~50대의 여성에게만 노출됩니다.
여러 개의 타겟팅을 동시에 진행할 경우 연관성이 커지면서 구매가능성은 높아 지지만 노출범위는 줄어듭니다.
타겟팅에 대한 부가 설명
구글 애즈의 노출 영역은 구글 자체 서비스(유튜브, 플레이스토어, G메일 등)과 제휴 사이트 및 앱입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 블로그, 커뮤니티 그리고 모바일 앱 중 구글에게 화면의 일부를 제공하기로 계약을 맺은 사이트가 광고 노출영역이 되는 것입니다.
이 거대한 노출영역을 통틀어서 GDN(Google Display Network)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큰 영역이고 주제나 관심분야, 인구통계학적 기준 등으로 세밀하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분류가 잘 되어 있고 타겟팅 방식이 정교하기 때문에 가장 연관성이 높은 영역과 대상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타겟팅이 이뤄질 경우 광고 효율성을 나타내는 클릭률, 전환율 등의 지표가 개선되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타겟팅의 몇가지 예입니다
주제 타겟팅
웹사이트의 주제를 타겟팅 합니다.
예) 등산/레저 용품을 판매할 경우 아웃도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를 타겟팅 합니다.
관심분야 타겟팅
사용자의 관심분야를 타겟팅 합니다.
예)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부동산 관련 정보에 관심을 보이는사용자를 타겟팅 합니다.
지역 타겟팅
물리적/지리적 지역의 거주자를 타겟팅 합니다.
예) 방배동에서 애견샵을 한다면 방배동 내에서만 혹은 애견샵 근방 몇키로 내에서만 광고를 노출해서 가까운 거주자들에게만 광고가 노출되도록 합니다.
디스플레이 타겟팅 중 인구통계나 게재위치 등은 직관적으로 이해가 쉽지만 ‘주제’와 ‘관심분야’의 차이점은 확 와닿지 않습니다.
‘주제’ 타겟팅의 대상은 사이트이고 ‘관심분야’ 타겟팅의 대상은 사람입니다.
주제는 어떤 주제를 다루는 사이트를 타겟팅 하는 것이고 관심분야는 특정 분야에 관심있는 사용자를 타겟팅하는 것입니다.
타겟팅은 GDN 광고의 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즈의 자동입찰 전략이 수행하는 것도 결국엔 타겟팅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구글 애즈를 진행해 봤습니다.
캠페인을 만들고 설정한 후 그 안에서 광고그룹을 만듭니다. 광고를 만들고 키워드를 추가합니다. 디스플레이 광고의 경우 타겟팅까지 마무리하면 광고가 세상 밖으로 노출됩니다.
왜 여태 구구글 애즈를 왜 안 했을까? 왜 그렇게 망설였을까? 하는 후회도 드실겁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구글 애즈를 통해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게 된 것만도 큰 성과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공부하고 연구하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효과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해 집니다.
구글 애즈의 장점은 광고주의 노력에 따라 고효율의 광고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광고 문구, 키워드, 도착 페이지, 타겟팅 영역을 목표에 맞게 개선하는 과정에서 비용은 낮아지고 실적은 올라가게 됩니다.
일단 적은 예산에서 캠페인을 시작하고 실적을 평가한 후 실적에 따라 예산을 늘리거나 재편성하는 과정도 필수입니다.
구글 애즈는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하느냐 못 하느냐는 광고주 혹은 대행사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부단히 연구하고 개선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